신천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변론 기일이 조만간 정해질 예정이고,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한 소송은 최근 답변서가 송달돼 반박 준비서면을 준비 중입니다.
성석교회를 상대로 한 소송은 '수취인 부재'라는 이유로 소장이 계속 반송돼 재판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주소 보정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신천지와 성석교회를 상대로 각각 2억100원을 배상 청구액으로 정했고,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는 46억여 원 규모의 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3개 종교단체 관련 집단감염 규모는 신천지 5천214명, 사랑제일교회 천173명, 성석교회 25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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