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배우 이영애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영애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이영애는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법인 리아에스엔유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돕는다.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돕는 것. 오는 2월 24일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해마다 광고 문의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로 좋은 중소기업의 제품을 엄선, 적은 금액으로 모델을 맡는 등 일찍부터 중소기업에 큰 관심을 두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이영애는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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