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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귀한 몸' 된 강상우…"올해도 도움왕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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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포항의 28살 강상우 선수는 지난해 생애 첫 도움왕을 차지하며 '늦깎이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소속팀 포항의 대우도 확 달라졌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데뷔 후 단 8골에 그쳤던 강상우는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군인 팀 상무에서 공격수로, 전역 후 포항에서 수비수로 뛰며 8골에 도움 12개로 생애 첫 도움왕에 베스트 11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