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법무부가 해외 은행과 기업에서 가상화폐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조 원이 넘는 가상화폐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법무부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미 검찰은 이들 공작원들이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만들어 전 세계 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상화폐 12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해외 은행과 기업에서 가상화폐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조 원이 넘는 가상화폐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법무부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미 검찰은 이들 공작원들이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만들어 전 세계 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상화폐 12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훔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