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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모라를 연기해 한국에도 친숙한 배우 조 샐다나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언급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배우 조 샐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 뉴스를 게재하며 "say sorry(미안하다고 말해라)"라고 적었다.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사과를 하라고 적은 것.
조 샐다나가 공유한 뉴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의 인터뷰.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16일 기자 회견을 통해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ICJ) 판단을 받아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조 샐다나는 마블 영화뿐 아니라 '아바타' 시리즈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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