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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망언을 기회로 삼자"…"램지어는 일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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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 오늘(17일) 하버드대 학생회가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망언을 기회로 삼아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했고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도 일본 정부와 일부 학자들의 망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먼저,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수 할머니는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마크 램지어 교수 사건을 위안부 문제 해결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