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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정인이, 모든 걸 포기한 모습"…양부 뒤늦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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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이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어린이집 원장은 정인이가 숨지기 전 날, 모든 것을 포기한 모습이었다며 울먹였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지속적인 학대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