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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용수 할머니 "하버드대 교수 망언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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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맡기자고 했었던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하버드대 학생회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주장은 무시하자면서, 이 망언 때문에 위안부 문제가 환기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하버드대 학생회 측에서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