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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AM-PM] 정인이 양부모 두번째 재판…증인 신문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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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정인이 양부모 두번째 재판…증인 신문 진행 外

오늘(1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10:00 정인이 양부모 두번째 재판…증인 신문 진행 (서울남부지방법원)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오늘(17일)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선 검찰이 증인으로 신청한 법의학자와 이웃 주민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첫 재판에서 검찰은 양어머니 장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양부모 측은 살인 의도를 부인했습니다.

▶ 병역판정검사 시작…학력 기준 폐지·문신 많아도 현역 (병무청)

병무청이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검사에는 지난해와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학력 기준이 없어져 신체 등급이 1급에서 3급 사이에 들면, 학력과 관계없이 현역병으로 입영합니다.

몸에 문신이 많아도 현역으로 입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신건강 판정 기준은 강화됐습니다.

▶ 15:30 박영선·우상호 재격돌…연합뉴스TV 경선 토론 생중계 (연합뉴스TV)

서울시장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가 오늘(17일) 연합뉴스TV가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두 후보는 부동산 문제와 코로나19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약을 검증하고, 시민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되는 토론회는 연합뉴스TV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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