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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北, 화이자 해킹"…"남한 영상 유포하면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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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를 해킹했다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오늘(16일) 국회 정보위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는 것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환자가 공식적으로 한 명도 없다는 북한이지만,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해킹하려 한다는 외신 보도는 그동안 계속돼 왔습니다.

국정원이 오늘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이 화이자를 상대로 해킹에 성공했다고 보고했다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