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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위안부 문제, 시간 없다…국제사법재판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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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했던 하버드대 교수 논문을 향해 국제적인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16일) 국제법으로 일본의 죄를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제 법정에서 일본의 전쟁 범죄를 밝혀야 한다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위안부 문제를 판단 받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첫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