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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날씨] 밤부터 호남 폭설…영하권 추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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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속에 눈구름이 지나면서 중부 지방부터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서울에는 0.9cm의 눈이 그친 뒤 이제는 충남 지방으로 이렇게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여 있는 상태인데요.

눈구름대가 남동진을 하면서 이제는 남부지방 쪽으로 눈이 내리고 있고요, 이들 지역의 눈도 산발적으로 더 이어지다가 저녁 무렵이면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장 오늘(16일) 밤부터 또다시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진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