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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도, 확진자 접촉 위험 '알림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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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위험성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서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감염 위험을 스스로 판단하고, 진단검사를 자발적으로 받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앱을 켜자 코로나 확진자 한 명과 언제 어느 곳에서 접촉했을 가능성을 알려줍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지역과 앱 사용자의 2주간 동선을 서로 비교해 만났을 가능성을 분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