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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4·7 재·보궐선거를 50일 앞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도로변에서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D-50‘ 가로등 현수기를 게시하고 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세종대로 등 도심에 280여 개의 가로등 현수기를 게시했다. 2021.2.16/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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