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00.74로 전월보다 2.8%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2.1% 상승에 이어 두 달째 오름세입니다.
광산 품과 석탄·석유제품의 상승 폭이 컸기 때문입니다.
1월 수출물가지수도 국제유가 강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8%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 유가, 원-달러 환율, 원자재 가격 등이 계속 오르고 있는 만큼 2월 수출입물가도 1월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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