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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성적만 내면 돼"…학폭 부른 '에이스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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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배나 다른 선수를 때리고 괴롭히는 건 사실 스포츠계의 오래된 문제입니다. 운동할 때는 다 그런 거라는 말로 넘어간 시절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났어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잘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는 우리의 현실이 체육계 폭력을 묵인하는 문화를 만들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