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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장영상]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등 前 해경 지도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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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사고 초반 구조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오늘(15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 김수현 전 서해해양경찰청장, 이춘재 전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 등 전·현직 관계자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