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 신고 47% 증가
'정인이 사건' 전후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47%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월평균 181건이었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10월 이후 26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학대 피해 발생 시 공적 기구에서 임시 조치를 내릴 수 있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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