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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중순 이후 피해·취약계층에 대한 4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할 방침을 밝혔다. 2021.2.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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