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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학폭' 이재영-다영 국대 박탈…"부적절 행위 일벌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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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15일) 오전 '국가대표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일벌백계한다'는 차원에서 두 선수를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두 선수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