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재판이 진행되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정문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조화 100개가 설치됐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오늘(15일) 정인이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조화 100개를 남부지법과 남부지검 앞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부지법 앞 조화 행렬은 이번이 네 번째로, 협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조화 300여 개를 놓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인이 양부모의 2차 공판이 열리는 모레(17일), 서울남부지법을 비롯한 전국 법원 앞에서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아동학대방지협회는 지난해 12월과 1월, 세 차례에 걸쳐 검찰청사와 법원 앞에 회원들이 보낸 조화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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