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청 전경 |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류를 직접 전달하는 '민원서류 배달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복지센터는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확대 시행한다.
민원서류 배달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남해읍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대면 업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다.
복지센터는 본인 확인이 불필요한 서류 8종 등 총 16종의 민원서류를 우선 배달한다.
남해군, 어린이도서관 공간구성 주민 의견 수렴
(남해=연합뉴스) 남해군이 남해읍에 짓는 어린이도서관 공간구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선호하는 어린이도서관의 공간구성, 최신 트렌드, 운영 프로그램 등을 묻는다.
어린이도서관은 협소한 화전도서관의 환경을 개선하고 평생학습서비스 확대를 위해 27억원으로 화전도서관 맞은편 터 750㎡에 건립된다.
올해 9월 착공하고 내년 하반기 중 완공해 2023년 1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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