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올해 3억6천만원을 들여 전기 이륜차 190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1대당 12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의 내연기관 이륜차를 없애고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익산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과 단체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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