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5일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됐지만 '3분의 1 등교수업' 방침은 당분간 유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되지만 부산시 보건당국과 협의해 당분간 3분의 1 등교수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중심으로 이번 주 등교가 이뤄진다"며 "급식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고 학기 말 회계처리 등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신학기 전까지 현 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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