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확진 판정받은 20대, 하루 만에 사망…급성폐렴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병원에 입원 중이던 2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대 사망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승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1일 열이 나기 시작해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급성폐렴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