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저질러" 송명근 학폭 사과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배구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프로배구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에 이어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된 송명근 선수도, 피해자와 팬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3일) 소속팀 OK금융그룹을 통해 학교 폭력 사실을 시인한 송명근은 어제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