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원래가 악성 루머 및 댓글에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강원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 보셨어요?' 하며 제게 보내십니다. 이런 글은 안 보내셔도 돼요"라고 전하며 댓글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는 일부 누리꾼들이 강원래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한 댓글 캡처본으로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담겨 있다.
캡처본에 담긴 댓글은 '김송 씨 좀 안 됐음. R.ef 그 그룹도 강원래가 막았다는 설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김송이) 애인인 거 숨기고 자기 혼자만 소유하려고 하고, 결혼 전에도 바람은 바람대로 피고. 김송 씨 정말 대단한 분', '하늘에서 바람 그만피라고 하반신 불구를 만들었다', '대단한 게 아니라 미련한 것' 등 선을 넘은 댓글로 충격을 안긴다.
강원래는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스트레스 푸시는 데 도움이 되나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씁쓸해 했다.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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