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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영업자 손실보상 이뤄지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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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영업자 손실보상 이뤄지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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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희생과 헌신 너무도 커 송구”
“정부 발표, 일상 가는 마지막 반환점”
“손실보상·4차지원금 논의 서두를 것”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세계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세계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협조해주는 전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영업제한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서울 강서구갑)은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완화하기로 결정한 점,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하기로 한 점 등을 거론하며 “방역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정부가 고심 끝에 내린 최선의 판단이겠지만, 국민 여러분께는 송구스럽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서 지금도 겪고 계실 뼈를 깎는 고통을 해소하기엔 충분치 못한 조치일 것이기 때문”이라며 “여기까지 오는데 국민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너무도 컸다. 덕분이다. 감사하다. 또 거듭 송구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3차 대유행을 겪으며 ‘무슨 일 있겠어’라는 방심과 ‘나 하나쯤이야’라는 이기심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했는지 우리는 이미 뼈저리게 경험했다”라며 “코로나 대유행 때마다 우리 사회를 할퀴고 간 상처는 더욱 깊어졌고 그만큼 회복은 더뎌졌다”고 했다. 또 “그렇기에 더더욱 이번 정부의 발표를 일상의 회복으로 가는 길의 ‘마지막 반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면서 “더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등 끝까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 국민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신속한 영업제한 손실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세심한 논의 또한 서두를 것”이라고 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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