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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미 외교장관 40분간 통화…'방위비 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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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1년 넘게 교착 상태에 빠졌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 외교장관의 전화통화는 어제(12일) 오전 4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정의용 장관이 지난 9일 공식 취임식을 한 이후 토니 블링컨 장관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