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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 중환자실의 설날…"내년에는 방호복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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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병동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묵묵히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어가는 간호사들을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지윤/서울대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사 : 밤 10시 반부터 일해서, 지금 출근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위기대응 중환자실 근무 7개월
- 일반인들은 알아듣기 어려운 환자 상태 인수인계
- 방호복, 호흡보호구 착용에 5분…무게만 3KG

[손지윤/서울대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사 : 땀이 너무 많이 나. (너무 더워?) 네 땀이 너무 많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