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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위안부 매춘부 주장' 출간하되 비판 싣겠다"…"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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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학술지 측에서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논문 취소는 불가하다는 입장인데,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학술지 '국제 법·경제 리뷰' 홈페이지입니다.

'우려 표명'이라는 공지가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