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가수 지코, 배구선수 김연경 셀럽들이 먼저 찾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죠.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을 만든다는 김리을 디자이너는 아름다운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따로 공부해 본 적도 없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가 된 28살 김리을, 청년 김종원을 비디오머그가 만나봤습니다.
이세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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