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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쉬운 실수' 윤성빈, 세계선수권 16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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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세계선수권 1, 2차 시기에서 16위로 부진했습니다.

윤성빈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늦게 나와 연습 주행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레이스에 나섰는데요, 1차 시기에서 스타트 기록이 4초 91로 가장 빨랐지만 두 차례나 큰 실수를 범하며 57초 94로 18위에 머물렀습니다.

레이스 초반 코스 벽과 크게 충돌한 이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2차 시기에서도 스타트는 1위를 기록했지만 1차 시기와 같은 구간에서 다시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