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학폭 파문' 이재영 · 다영 자매 결장…흥국생명 첫 3연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파문' 이후 첫 경기에 나섰는데요. 최악의 분위기 속에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어제(10일) 학교폭력 가해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내고 팀 숙소를 떠났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두 선수가 안정을 찾은 뒤에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