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기부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설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KBS 2TV는 "'슈돌'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각각 KF94 마스크 3만장과 손 소독제 2천21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장수 육아 프로그램인 '슈돌'은 도경완, 박주호, 샘 해밍턴, 윤상현 등 스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슈돌' 측은 앞서 프로그램 4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나눔 마켓과 6주년 기념 달력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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