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유주의 상식 연합'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후보는 또, 보궐선거 선거운동 자체가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면서 합리적 진보와 중도, 보수가 모두 모여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과도 하나의 팀이 돼야 한다면서 안 대표가 야권 단일후보가 돼도 모든 힘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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