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2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9%,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4%로 뒤를 이었다.
권역별로는 동남권(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박영선 전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동남권은 안철수 대표 21.7%, 나경원 전 의원 19.7%, 박영선 전 장관 16.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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