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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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경찰을 치고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1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15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 편도 3차선 도로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한 승용차가 정차를 요구하는 A경장을 치고 도주했다.
경찰에 따르면 곧바로 추적에 나선 순찰차가 달아나는 승용차를 약 6km 뒤쫓았으나 남구 백운동 인근에서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장은 무릎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등록번호를 토대로 소유주 인적사항을 파악해 해당 차량 수배를 내렸다. 또 CCTV(폐쇄회로) 영상을 분석, 도주 경로를 파악해 검거에 나설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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