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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린고비 검증?…황희 "월 생활비 60만 원 아니고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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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한 달 생활비 60만 원 논란을 비롯해 도덕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청문회 내내 개운한 해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황희 후보자는 20대 의원이던 지난 2019년 한 해,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해 세 식구 신용카드 사용액 등으로 72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