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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9억 집 매매하면 810만→480만 원…중개료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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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가격 순서대로 줄을 쭉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아파트값이 이제 10억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렇게 집값이 오르면서 흔히 복비라고 부르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집값이 얼마 이상이면 중개 수수료도 더 많아지는 구조라서, 집값만큼이나 수수료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안계춘/서울 서초구 : 갑자기 이게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수수료가 확 뛴 거죠. 집값이 확 올라갔으니까. 그거는 그렇게 되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