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키움증권이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증가폭이 91%에 육박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938억원이다. 전년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549억원으로, 같은기간 101% 증가했다. 매출액도 82% 뛰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938억원이다. 전년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549억원으로, 같은기간 101% 증가했다. 매출액도 82% 뛰었다.
키움증권 측은 “주요 사업부문과 계열사 전반적으로 고른 실적을 달성하면서 영업실적이 향상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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