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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청하, 고액기부자 모임 합류…총 기부액 1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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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청하.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청하가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8일 “청하가 그린노블클럽의 250번째 후원자가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청하는 2021년 1호 후원자로 기록됐다.

청하는 2019년 환아 치료비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 환아 치료비, 연말 산타원정대 기부 등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현재까지 총 1억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청하는 오는 15일 정규 1집으로 돌아온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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