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가안보실장 출신, 남북정상회담 등 文대통령과 외교안보 정책 호흡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정 장관 임기는 9일부터 시작됐다.
정 장관 임명안 재가는 8일 오후 5시 20분께 이뤄졌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야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정 장관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출신으로 남북정상회담 등 문 대통령이 공을 들였던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