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드렸다. 당정 협의를 서두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목표 지급 시기에 대해선 "욕심 같아선 3월을 넘기지 않고 도와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야당 비판에 대해선 "선거가 닥치기 때문에 국민이 어려워도 돕지 말자는 것이야말로 선거를 의식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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