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맞수토론 3회·4인 참여하는 비전토론 1회 등
오신환(왼쪽부터),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선거 본경선 미디어데이에서 경선 후보자 기호 추첨을 하고 있다. 2021.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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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토론회 일정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각 선거와 관련해 4명의 본경선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1대1 맞수토론 3차례,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비전토론 1차례 등 4번의 토론회를 치른다.
맞수토론은 약 90분, 비전토론은 약 100분간 진행된다.
서울시장 1차 맞수토론은 오는 16일 오후2시에 열린다. 1부는 오신환-나경원, 2부는 조은희-오세훈 예비후보 간 토론으로 진행된다.
2차 맞수토론은 19일 오후 2시부터 1부 오신환-오세훈, 2부 조은희-나경원 예비후보간 토론회가, 3차 맞수토론은 23일 오후 2시부터 1부 오신한-조은희, 2부 나경원-오세훈 예비후보간 토론회가 열린다.
4명이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비전토론은 26일 열린다. 다만,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부산시장 후보간 1차 맞수 토론은 15일 오후 5시15분부터 열린다. 1부는 박성훈-박민식, 2부는 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 토론회가 진행된다.
2차 맞수토론은 1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1부에는 박성훈-박형준 예비후보가, 2부에는 박민식-이언주 예비후보가 나선다.
3차 맞수토론은 22일 오후 5시15분부터 1부 박성훈-이언주, 2부 박민식-박형준 토론회로 진행된다.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비전토론은 25일오후 6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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