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예비후보는 오늘(8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예비후보에게 단계적 단일화든 원샷 단일화든 다양한 선택지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항해 나머지 후보 3명이 단일화를 통한 지지율 상승 효과를 노려보자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이언주 예비후보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3인 회동을 제안했지만, 박성훈 예비후보는 아직은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정치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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