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삼성전자 반도체 신화 이끈 주역
진대제(왼쪽) 전 장관과 나경원 후보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나경원 후보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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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전 장관은 참여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자 4차산업혁명 의제를 선도하고 계시는 진대제 전 장관께서 힘을 보태주시기로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미래, 천만 시민의 향후 먹거리는 서울이 얼마나 4차산업혁명에 맞게 성공적으로 변신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진대제 장관과 함께 서울을 혁명적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 전 장관은 나 후보가 앞서 발표한 서울 동북권 디지테크 허브 조성, 마곡 융복합 허브 구축, 세계 최대 AI허브센터 건립 등 IT 및 4차산업 관련 공약 추진을 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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