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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열린 자영업자 손해보상 법안처리 촉구 집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집합금지 명령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 유흥업종 업주들이 피해보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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