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
올해 설 연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교통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귀성길·귀경길 교통은 여전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귀성객·귀경객·성묘객 차가 몰리는 진·출입 도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역 주변 도로 등 모두 92곳에 순찰차, 사이드카 등 104대와 교통경찰 등 265명을 배치해 교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도 대구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다.
또 동구 불로시장, 달서구 서남시장 등 26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하루 최대 2시간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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