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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도로공사, 짜릿한 역전승…기업은행 잡고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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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여자부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을 맞아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기업은행 주포 라자레바의 위력에 밀려 끌려갔는데요, 2대 1로 뒤진 4세트 후반부터 라자레바의 힘이 뚝 떨어지자 켈시와 박정아 쌍포를 가동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는 20대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7점을 올리면서 전세를 뒤집어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습니다.